자유 오늘 냉정한 내 결론.

막판에 대전응원 솔직히 개 빡돌아서 나가서 담배핀다고 3:1까지 보고 나옴. 하지만 대전응원은 좀 아니라고 생각함. 

병근이형. 올해 처음 접하면 지켜보자 소리 나올수도 있음, 쿠팡플레이로 하이라이트만 보는 사람들 포함

직관가고 애정있는 사람들 나 이번시즌 시작하고 첫 경기 보고 소름돋음. 작년이랑 바뀐거없이 같은 패턴 같은 공격루트. 우리가 골 넣는건 선수 개인기량에 의한 해줘 골 혹은 어쩌다 얻어걸린 골. 실질적 빌드업이 통하거나 정말 우세한 판단이 아니라고 절대적으로 느껴짐 올려도 받을 사람 없음. 병준이형 작년에 비해 폼 떨어짐 설렁설렁 뛰거나 걷고 있을때 우리팀 우여곡절크로스? 받을사람 없음. 김태환 열심히 함 잘하는건 노코멘트 열심히함 그래서 좋음 난 지더라도 열정있는 경기 보고싶음 말그대로 졌잘싸 연패? 난 우리가 운이 없다 판단할꺼임 왜냐하면 내 기준 열심히 악바리 근성으로 한다면 후회없음. 우리 응원가처럼 이사랑에 후회없음을 절실히 생각함 내 판단이 보는 시점에서 다른 생각을 가질순있음 존중함 근데 난 직관 대부분가고작년 제주원정도 경기하나때문에 갔는데 이러면 안됨 정말 실망이 큼. 병근이형은 미스가 나도 여러 전술 실험해보길 나가기 전이라도 우리 선수들도 작년의 상황이 다시 오지않길 바라겠지만 와선 안된다는 마음으로 뛰어줬으면 또한 우리도 응원하고 후회없는 한해가 되길 바람 힘내자 난 팀보다 우리 응원에 빠져살아 싸우지말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