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멍청한 프런트들 대신에 이영표님을 우리팀 단장으로 모셔오면 좋겠습니다
필리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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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론 팀은 안양에서 뛰었으면서 자기를 북패 레전드라고 말하는 그 마인드에는 참 할말은 많으나
강원에서 일하면서 팀을 계속적으로 개혁하고 잘 이끌려고 노력한 바는 높이 평가되더군요.
난 솔직히 우리 수원팬들도 좀 더 대국적인 마인드로 이영표같은 사람들 좀 모셔오는데 거부감 안느꼈으면 좋겠어요.
진짜 필요한건 10~20년동안 이 팀에서 군림하면서
감독을 길들여야 한다느니
선수 동의 없이 언론에다가 잔류한다고 언플이나 하며 나대는
그런 인력들은 모두 다 제거해야하는 것 아닐까요?
솔직히 내가 알기로는 제일기획에서는 삼성 축구단을 개혁하기 위해서 제일기획 출신의 유능한 직원들이 내려와서
개혁을 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삼성프런트들이 제일기획출신들이 구단 해체하려고 내려온거라고 서포터즈에게 모략질을 했다고 하네요.
제일기획도 답이 없다고 느낀건지 이제는 그냥 가만히 있는 것 같고
이대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팀에는 진짜 전문가, 진짜 행정가들이 모여서 이팀 대대적인 수술해야한다고 봅니다.
이영표는 그냥 예시를 든 것 뿐.
축구를 아는 전문가로서 진짜 구단을 옳은 방향으로 끌고갈 수 있는 인재들을
우리가 싫어하는 팀출신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이제는 누구든지 끌고 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필리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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