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이가 없네 새시즌이니 10경기는 두고보자고?

이병근 감독이 팀을 새로 맡아서 팀이나 선수에 대한 파악이 안되어있는 감독인가?

당연히 아니지..

작년에 박건하 감독 물러난게 4월 중순임

이제 11개월 꽉 채운 감독이라는 얘기임

그런데 무슨 시간을 더 필요로 한다는거야?

감독이 만약 아직도 파악을 제대로 못했다면 그건 정말로 직무유기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상황이라면 역량부족인거임

그리고 무슨 악순환을 끊어야한다는 소리를 해?

그 악순환을 팬들이 만들었어?

처음부터 제대로 된 감독을 선임했으면 이런 소리 나오지도 않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