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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볼만찬 4R 프리뷰

홈오프풋볼수원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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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 네 19일로 가보겠습니다.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과 대전하나 전 입니다.


찬 : 쓰읍 수원이 초반 흔들리고 있어요. 전북전 무승부 흐름을 타나했더니, 수원FC전 패배로 꺾였거든요. 내부 분위기 들어보니까, 굉장히 가라앉았다고 하더라고요. 


만 : 그럴만 하죠.


찬 : 말씀드린대로 지난 시즌 강등 위기를 딛고 살았기 때문에, 초반에 이 흐름을 타는게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게 지금 완전히 꼬이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해결,과제 많습니다. 바사니 김보경 공전(?) 김보경 왼쪽 기용으로 인한 불투이스 넓어진 커버범위,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최전방의 결정력 까지. 일단 계속 거론되는 분위기고, 이병근 감독도 인정하는 분위기 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해 보이는 '바사니 김보경' 공전(?)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 어떤식으로 변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은 팬들이 지난 엔트리에서 빠진 '정승원 전진우' 확인해 보니까 일단 부상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컨디션 적인 부분이 문제라고 하는 만큼 지금 수원의 상황을 보면 좀 변화가 필요하잖아요.


만 : 네


찬 : 전진우는 출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뮬리치는 훈련 중 이지만, 여전히 통증이 있다고 합니다. 대전은 3경기 무패행진 중 입니다. 지난 포항전에서 수적우위라는 이점을 갖고도 아쉽게 비겼죠. 일단 전체적인 측면에서는 확실히 안정감을 주고 있어요. 주세종이 빠졌음에도 나쁘지 않았거든요? 상대가 퇴장 이후에 내려서면서 문제가 들어섰지, 정상 11대11 상황에서는 대전 측의 역습 형태가 잘 이루어졌거든요. 이민성 감독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괜찮았다는 평가를 내렸기 때문에, '이진현 이현식 임덕근' 라인이 다시 한번 기회를 얻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전의 역습 속도에 더 올려줄 수 있는 레안드로가 복귀각을 재고 있습니다. 레안드로가 뛰었던 강원전 경기가 상당히 좋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걸 것 같고요. 마사는 아직 조금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대전이 수원 원정으로 간게 2015년 8월 이후로 처음이더라고요. 양팀이 당시 수원은 잘 나가는 기업구단, 대전은 배고픈 시민구단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꽤 라이벌 의식이 컸던 두팀이거든요?


만 : 많이 싸웠죠.


찬 : 뭐 축구수도 더비라는 것도 있었고, 서포터스도 말씀해 주신대로 사건도 많았고요. 이제는 대전이 투자할 수 있는 위치가 됐고, 수원이 예전 같은 투자를 못하는 구단이 됐으니까 상당히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경기가 됐는데, 경기를 돌아보면은 수원 입장에서는 대전이 속도에 좀 여러움을 겪은만큼 얼마나 빠르게 나아갈 수 있는지, 대전 입장에서는 수원이 광주 수엡전에서 보듯이 전방압박에 좀 아쉬운 모습 보였거든요. 앞선에서 얼마나 눌러줄 수 있을지가 포인트가 될 것 같은데요. 그런 의미에서 수원의 아코스티 활약이 필요해 보이고요. 대전은 티아고가 중요해 보입니다. 두 선수는 마무리까지 해줘야 되는 선수죠.


만 : 어렵습니다. 내일 지켜보겠습니다.


찬 : 저는 무승부, 수원이 지지않는 경기를 할 것 같습니다.

만 : 수원 승리입니다. 제가 수원 예측에서 배운게 많기 때문에 느낀게 있습니다. 이런 경기에서 뜬금없이 이기기도 합니다.


찬 : 네 제가 다녀오는데 잘 보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만 : 네


홈오프풋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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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윙~ 나가자~ 여기 모두가~ 널 따라가~ 트리콜로~ 나가자~ 여기 모두가~ 다 함께 해~! 친구들과 함께 ! 너를 위해 노래 해 ! 이 사랑에~! 후회는 없어~! 날이 가면 갈수록 널 그리는 맘이 깊어 가~ 아아~!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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