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구단은 어떻게라도 변화해야해

우리의 홈구장 빅버드마저 지분으로 마음껏 못쓰고 팬샵 하나, 좌석 교체 등 거하게 마련하지 못한 점.

매 해 예산을 줄여가며 신인 선수 한 명 두둥 등장하길 바라는 그런 소수의 확률에 모험하는 점. 등등

정말 답답한 점이 많아. 진짜 수원이라는 팀이 잘됐으면 좋겠다하는게 내 마음인데 진짜 여러 문제가 많아서 답답하고 개선할 의지도 보이지않아서 더욱 힘들고 지쳐가지.

다른 형들 말대로 우리 구단에 유입될 팬들이 적어지고 있지만 늘어나길 바라고 그 유입경로가 응원의 힘이 아닌 성적과 응원의 힘 콜라보이길 바래.

우리 형들도 힘내고 선수들 코칭스탭도 다시 마음 다 잡고 힘내자. 이젠 결과가 필요해.

빅버드와 우리가 갈 원정석이 늘 꽉 차길 바라며...

근데 가장 중요한 건 우리 구단은 아무도 잘못에 개선도, 책임도 지려하지않는 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