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표면적인 이유겠지만 팀에방해된단 표현도 이해가가내

과꽝선매튜조원희구자룡양상민 돌아올 조성진에 나갈 민상기에 센백시험중인 은성수까지..

이 선수들 아끼면서까지 정수형 메리트가 있지않은건사실이지뭐..물론 셑피스에선 살벌하지만 수비적측면에서 본인도 한계를 느꼈을거고
근데 네임벨류도있고 팀에서 위상도있으니 어느정도 출전도보장되고 세오는 그 문제를 인식못하고 38먹은 선수 필요하다고하면...
사실 헤어진 시기랑 방법이 ㄷ틀렸긴한데 차라리깔끔하게 시즌전에 곽대장이랑 손잡고 안녕했으면 더 아름다운 이별이었을거같네
돌아오면서 선택한 40번이 무색할정도로.. 아쉬움은 남지만 언젠가 다시 경기장에서 마주칠날을 기다리며 정수형 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