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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어제 직관 후 🥶🥶🥶🥶

콜라한잔
377 8

먼저 어제 추위를 버텨가며 응원하신 모두, 너무 고생하셨습다


어제 보면서 

1. 무슨 준비를 했길래 빌드업이 이런가, 왜 쫓아만 다녀

안병준 머리만 노려 왜

2. 이종성은 겨울 내 축구 어떻게 했는지 잠시 잊고 있었나 경기하면서 감각을 찾아가고 있네

3. 고승범 왜 거기있어 ㅜㅜㅜㅜ 

4. 김태환 자리에 정승원이 나와야 될거 같은데, 제발

5. U22 쓸거면, 교체때문에 써야된다면, 수엪처럼 5-10분 뛰끼고 뺍시다. 인정없어 보여도 어쩔수 없는거 같다

6. 레프리...........


이제부터 긍정적인걸 써보자면

1. 그래도 마지막까지 안지치고 뛰더라, 피코 고마워요

2. 고드리치, 블투이스, KBK

3. 바사니 잘할거같다 지독한 왼발 사랑이지만

4. 아코스티 개쩔더라 저런걸 피지컬이라고 하는구나

5. 저는 안병준 잘했다고, 할수있는 만큼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집에 오면서는, 원래 이런축구인데 내가 겨울 내 기대감이 커졌구나 싶었습니다


저는 어제 두돌이 가까워진 애기데리고 갔는데...

이걸 보려고 애 고생시켜가며 보러 온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ㅜㅜ 애가 나가자고 할때 나갈껄.....ㅋㅋㅋㅋ

콜라한잔
6 Lv. 3582/44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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