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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오늘 고등학교 대회 뛰었는데 심판이 김영수이더라

수원삼성legends
1041 19

오늘 백운기 고교축구대회 직접 뛰었는데 

심판이 김영수였다 

다들 알지?? K리그에서 김영수가 말아먹은 경기만 몇개인지

수원경기도 엄청 피해 많이 봤잖아


몸 푸는데 어디서 익숙한 얼굴이 보여서 봤는데 김영수더라

첨엔 그래도 k리그 심판인데 잘 보겠지 생각했었는데 또 다시 생각해보니까 얼마나 못했으면 고교대회까지 내려왔을까 라는 생각도 함께 들었다.


수원팬이어서 김영수에게 안좋은 기억만 있던 상황이었다.

경기를 했는데 역시나 였다. 경합인 볼을 우리팀이 머리로 처리하려고 했는데 상대가 발을 높이들어 위험한 플레이를 했고 우리팀 친구는 상대가 발을 높이 들은탓에 머리를 공과 상대 발에 함께 부딫혀 아파하고 있었다.

항의을 하는데 하는말이 ‘공이 먼저 닿았다’ 였다 그래서 발이 높지 않았냐고 되묻자 ‘자기도 다 지켜봤다’는 말만 하고 노파울로 플레이되었다.


그리고 항의를 강하게 하면 권위적으로 들려고 하는 그 표정 낯이 익었다. 항상 김영수 심판만 만나면 말도안되는 판정으로 피해를 봤던 수원삼성 선수들의 마음도 이해되면서 

김영수 심판은 고교수준도 안되는 심판이라고 다시한번 느꼈다.

수원삼성le..
6 Lv. 4366/44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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