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확실한건 작년보다 미들자원이 탄탄함.

김보경 아코스티 김경중

거기에

고승범까지..

정승원이 최영준처럼

90분내내 개같이 뛰며 미들압박에

볼보급까지 하면 금상첨화임.

바사니가 1.2선에서 활발히 공격전개

해준다면..

4-3-3 전술구현하는데

미들라인 은 다 갖춰져있음.

문제는

최전방 자원.

그중에서 뮬리치가 정말 최적의 자원임.

허나

4-3-3 전술은

작년처럼 측면윙백이 

묻지마 크로스 위주로 돌리다간

개박살나는 전술임.

아무리 공중볼 잘따내고

상대수비진 압살하는 공격수가 있어도

묻지마 크로스 위주로 공격전개했다간

공중볼 따내기는커녕

상대수비수한테 지워질 수밖에없어.

다시말해 스트라이커의 골본능을

잃어간단 이야기지. 

작년 처럼 했다간.말야..

게다가 윙백만 죽어나는거지..

이기제...

미들에서 상대진영을

어떻게 파고들고 공격전개을 만드느냐에

따라 뮬리치가 성남시절때보다

공격포인트를 많이 만들 수 있음.

뮬리치의 강점은 역습전개시

빠른 움직임으로 본인이 공격포인트를

만든다는 것.

다시말해 타겟맨은 아니란이야기지.

성남시절.

공중볼 얻어서 골 넣거나 공격포인트가

적었다는거지.

확실한건

뮬리치가 골 넣기에

최적의 조건은 수블이 다 갖춰져있음.

감독이 어떻게 전술짜냐가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