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16년만에 운전대 잡아봤습니다.
염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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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전 쯤에 1종 보통 따고 한동안 운전할 일이 없어서 장롱으로 있다가
학원 알아보니 가성비가 너무 안좋아서 부모님한테 받기로 했는데 이번에 집
근처 경사길 많고 불법주차 많은 곳에서 아버지한테 오늘부터 받고 있습니다.
느낀 것은 후면주차 겁나게 어렵다는 거 그리고 차 중앙 맞추는게 은근히 어렵네요.
그리고 좌우회전 할 때 10번 중 한 두번은 깜박이 까먹는게 문제. 강습료는 맥주
사드리는 걸로 대체했습니다.
염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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