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뻘글》지금까지 수원의 상황 1화

풋볼제너럴킹나탄
224 1
본 작품은 야인시대 64화와 유사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시끌벅적한 빅버드에 세오가 나티나고 주변을 구단들이 에워싼다.)

학생1(북패):선생님의 뉴스를 보고 감동을 받아서 이번에는 동무들도 함께왔습니다
학생2(대구):선생님의 공산주의 축구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공산주의 축구를 너무나도 몰랐습니다.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세오:고맙소 고맙소 동무들...승격팀은 리그의 미래요! 주변의 클래식과 챌린지 팀을 마않이 데려오시오! 승점이 부족하면 말만 하시오, 누구든 도와주겠소

(와아아아라고 함성을 지르는 구단들과 함께 세오는 빅버드 극장으로 들어가고...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는데...)

ㄱㅍㅌ:여! 서포터 오야붕 나 개포터요 저 자가 세오라는 자인 모양이오..후딱 해치우고 갑시다.
(서포터들도 빅버드 극장으로 입장하는데...이미 경기가 시작했다.)

세오:여러분! 우승이란 무엇입니까 언제나 그리운 이름입니다. 우리의 가슴입니다. 우리가 언제나 사모하고 눈물 흘리며, 오랜 세월 목말라해온 이름입니다. 우승이란 바로 허정무컵 우승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부운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우리 공산주의 축구를 열렬히 환영하는 프런트들의 소식을 전해 줄 경기를 상영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십시오, 오늘 여러분들은 그토록 고대하시던 허정무컵 우승을 만나뵙게 될것입니다. 여러분!

서포터:개소리 집어치워! 허정무가 뭐 어쨌다는거야!

(2화에 계속)

풋볼제너럴킹..
17 Lv. 27250/2916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