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난 올해 아코스티가 좀 기대됨.

사실 개인적으로 조나탄 이후로 2부리그에서 어느정도 족적을 남긴 외국인 선수를

픽 하는게 낫겠다 싶은 그런게 있긴 했는데...

과거 에벨톤C가 정말 잘하긴 했는데, 그놈의 향수병도져서...나가리 된거 생각하면

아코스티 같은 케이스는 일단 그런걱정없이 가장 큰 문제인 음식이나 문화적응 같은건 걱정없으니

결국 우리가 해결할수 있는 부분(예를 들면 의식주 부분이나 훈련시스템 팀의 비전)등에서

큰 문제가 없다면, 선수기량을 발휘하는데 저해되는 요소는 최대한 차단이 가능하기 때문임.

그리고 인간적으로 떡대되고 스피드가 있는 외국인 윙어가 상대방 사이드를 박살내는걸 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