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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빅버드 사용에 관한 기사...

lonely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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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82/0001026574

‘밀라노 더비’처럼 ‘수원 더비’도? 수원월드컵경기장 ‘한 지붕 두 가족’ 실현될까?



그러나 풀어야 할 문제가 많다. 수원 삼성은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에 연간 약 10억 원의 임대료를 내고 경기장을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수원시가 운영하는 수원FC가 월드컵경기장을 사용할 때는 10분 1 수준의 비용만 내면 된다. 수원 삼성으로선 공동 사용이 비용 측면에서 큰 메리트가 없다. 그뿐 아니라 경기장과 라커룸 브랜딩, 입장료 정책 등 모든 부분이 수원 삼성에 맞춰져 있다. 오동석 수원 삼성 단장은 “전임 단장님 때부터 수원FC가 바라던 일이라 완전히 생소한 일은 아니다”면서도 “이 시장의 발언에 대해서 양 구단의 사전교감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관련 논의가 시작된 것은 아니지만, 가능성은 열려있다. 오 단장은 “관리재단 지분을 경기도와 수원시가 6대4로 나눠 갖고 있는데, 여러 기관의 논의가 필요한 일이다”고 설명했다. 한 프로축구계 관계자는 “이 시장의 발언은 그 자체로 강한 메시지가 될 수 있다”며 “권리기부금을 내야 하는 서울월드컵경기장과 달리 수원월드컵경기장에 입성하는 데는 큰 제약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공동 홈구장은 완전히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다”고 내다봤다.


조금은 예상했던 부분이지만, 수엪은 빅버드 들어오는 장벽이 높지 않구만...

아마 국유재산법 같은 법적인 부분에서 감면을 인정받을 수 있는 여지가 많이 있을 듯.

우리는 그런 거 없는 거 같고...

(예전에 빅버드 같이 쓸 때 감면을 좀 받았다는 기사를 보기는 했음. 2015년이었던가...)


음모론 하나 깔아보자면...

같이 쓰면 임대료도 깎아주고 스토어도 지을 수 있게 하고 뭐 이런 식으로 회유하는 것도 가능할 듯...

(어디까지나 음모론임...)

lonely멧
14 Lv. 19318/20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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