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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프런트의 답변 뜯어보기

인천블루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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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에 이 글은 잘한 점보다는 비판할 면만 작성하였습니다.
구단의 답변에서 충분이 좋은점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구단정책(1)
유스시스템 중심으로 중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운영중

-> 정상빈, 강현묵, 김태환, 오현규, 전진우 등 메탄고 출신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꾸리는 모습으로 보아 이 말은 합당한 듯 하다

But! 유스시스템도 상위스플릿 언저리의 순위여야지 의미가 있지 하위스플릿 강등권 언저리일 경우 계란을 먹고자 닭의 목을 치는 격으로 보임


구단정책(2)
01_취약 포지션의 보강을 핵심과제로 삼았습니다

현재까지 영입 및 임대복귀 선수 : 김경중(윙어) / 아코스티(윙어) / 고승범(중앙미드필더) / 안찬기(골키퍼) / 02년생 손호준(우측풀백) / 02년생 박희준(스트라이커)


02년생들은 즉시 전력이 아니며 윙어 둘을 영입하고 중미가 돌아왔는데 과연 실질적 우리의 취약포지션이 어디인지 모르는듯하다.

여기서 언급하지 않아도 이미 다들 알 것으로 보임


과연 진짜 취약포지션이 언제 영입될지 기대가 (안)됨


02_코칭스텝 개편으로 소통을 강화

과연 진짜 소통의 부재인가?  만약 소통의 부재라고 한다면 더욱 대처가 잘 못 된듯하다.

팬들이 원하는 건 부진한 성적을 해결하고자 하는 것인데 양상민 2군 코치 선임과 염기훈 플레잉코치 선임이 왠말인가.

양상민 염기훈은 작년에 없었던 인물인건가? 또한 양상민이 2군코치로 간것인데 이것이 성적부진 탈출과 어떠한 관련이 있는 것인가

코칭스텝개편이 과연 질문의 답변으로 적절한가?


감독의 계획
국내로 전지훈련을 간 이유 (K리그 및 K리그2 전지훈련 요약 글을 참고)

연습경기는 국내가 수월하다

-> 아주 많은 팀들이 태국으로 전지훈련을 갔다. 다른팀들이 해외팀 혹은 K리그 팀들간에 연습경기 할 때 우리의 전지훈련 연습경기 상대는 K리그2 팀 혹은 대학팀이 될것이다.


- 해외 이동으로 인한 컨디션 저하 우려
-> 울산과 전북을 제외한 모든팀이 아시아로 간다. 약 6시간 비행해서 가면 안좋은 컨디션으로 운동으로하고, 국내는 컨디션 좋게 운동을 하는가? 아챔을 나가면 비행 후 경기를 해야하는데 우리는 늘 아시아원정에서 패배를 해야하는가?


- 코로나 문제
K리그 내에서 수원만 국내다. 왜 우리만 코로나 걱정을 하였는가?


내가 가장 의문점인거는 다른 팀의 상황을 체크하지 않았는가? 수원은 왕따인가? 동종업계 지인이 한명도 없는가?
왜 우리만 다른 선택을 하였는가?


선수단 운영
01_외국인 영입과 방출은 잘 했는가?

적은예산으로 최대한 잘 했다는 말을 하고자 하는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5년간 영입한 외국인 선수

사리치 / 바그닝요 / 타가트 / 헨리 / 불투이스 / 마나부 - 성공적인 영입

데얀 / 크리스토밤 / 안토니스 / 크리피치 / 니콜라오 / 그로닝 - 실패적인 영입


성공률 50%다 게다가 불투이스는 K리그 검증된선수, 사리치 역시 수원 경험으로 검증된 선수, 마나부는 6개월 활용으로 성공적인 영입으로 보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성공한 영입은 바그닝요, 타가트, 헨리 정도다 그렇다면 영입성공률은 30%다.

과연 변명의 여지가 있는가


02_코로나 이슈?

코로나 이슈는 이제 그만 다루고 싶다. 왜 우리만 코로나의 영향을 겪었는가?


- 마케팅과 홈경기에 대한 내용은 다루지 않겠다



인천블루버거
4 Lv. 2030/2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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