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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개인적인 의문

Firstborn Firstb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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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게 확실한건지 아닌지 썰로만 나오는거니까 누가 문제다라고 섣부르게 접근하지 않은 상황에서

의견내보자면


선수와 감독의 불화가 발생했을때 같은 문제는 정말 조심스럽게 접근해야된다고 봄.

어떻게 보면 이게 선수와 감독뿐만이 아니라 잘못하면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들의 충돌로

번질수 있는 우려가 있어서.. 한편으론 이 사이를 중재해줄 만한 사람들이 팀에 존재하는지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느껴짐.


개인적으로 전력강화팀 외에도 기술고문이나 이런걸 바란 이유는 우리팀에서 가장 필요한

부분이 선수와 감독간의 불화나 혹은 선수단이 구단과 뭔가 대화가 필요할때 이 사이에서

가교역할도 해줄수 있는 존재가 필요하다고 느꼈는데..(물론 기술고문이라는게 권한을 가진

특수한위치는 아님) 


사실 선수와 감독간의 불화가 발생하면 선수를 내치든, 감독을 내치든 하게 되지만

항상 사람은 몰라도 집단은 이 적정한 선을 제대로 유지하는 케이스는 별로 없더라고..


그런의미에서 일단 썰이지만, 만약 선수와 감독이 정말 충돌하는 상황이라면 일단

이 문제는 구단에서 개입해서라도 노력을 할필요는 있다고 느껴짐.

내가 이병근 감독 연임에 반대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이거 잘못처리하면 향후 우리가

다음감독 구할때도 잘못된 신호를 줄수도 있겠다 싶은 우려가 있음.


아무래도 올시즌부터 이런 썰이 도는거 보면.. 일단 사실여부를 떠나서 플레잉코치 역할을 하는

기훈이형이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사이에서 가교역할 하느라 고생좀 해야될거 같다..

Firstborn Firstborn
12 Lv. 14961/152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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