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건 너무 이해가 안되는데

22시즌은 u22자원 포함 중원 자원 과잉 보유가 맞음. 

근데 시즌 후 계약종료, 임대, 해지 등으로 23시즌에 뛸 수 있는 중원 선수가 사실상 4-5명이고  그 중 한 명은 잦은 부상리스크를 갖고 있으며 한 선수는 잠깐 반짝인 모습을 보여준게 끝이라 아직 물음표의 수식어를 주는게 맞는 것 같은데 여기서 검증된 자원 1명을 내놓는다?

팔렸다고 치면 그 선수보다 나은 중원자원을 데려올 수 있냐? 난 그건 또 아니라고 봄.

여러 썰 들어보면 올해 433을 추구한다는데, 뭐 정작 433이 아니라 442던 뭐던 기본적으로 선발에 2명 이상의 중원 자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3명 정도로 시즌을 돌리시겠다? 무슨 소림축구처럼 주사 맞으면서 축구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대체 어떻게 가능한거임?

나는 내놓인 선수가 중원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충분히 좋은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라고 보아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는데...

참 답답하다. 영입 오피셜은 없고, 사실상 안양 듀오 후에 썰도 없는데 이게 참 올 시즌 목표는 뭔지, 축구를 하겠다는건지 뭔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