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현규 한텐 유럽진출이 이번말곤 다음기회 없다고 여길 수밖에.

그만큼 본인한텐 하이커리어가 될 절호의 기회지.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

리그수준 낮다치자.

근데 셀틱이라면?

말이 달라지지.

축덕. 혹은 축알못한텐. 

쟤는 왜 셀틱가냐 손가락질하지만

선수본인한테는 이번 오퍼가

커리어 높힐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생각한다.

분명한건 셀틱이

수블보다 훨씬 체계적인 훈련과 선수단. 

클럽운용하는건 맞다.

선수는 그곳에서 배워가면서 터득하고 성장하는걸

원한다.

 특이.. 혈혈단신한 20대. 오현규한테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한

황인범. 황희찬. 이재성 선수보며

절실하게 느낄지도 모른다.

국내서 아닌.. 유럽무대서의 성장을..

유럽클럽대항전에서 선전하거나

클럽에서 좋은커리어쌓으면 분명 높은단계로

올라갈 수 있기에

오현규 본인에겐

이번기회 놓치면 다음기회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오현규의 선택을 존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