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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스토브리그 를 다시 보니..

라돈칯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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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저런 단장없을까?

우리에겐 저런 감독 없을까?

우리에겐 낭만이 그저 과거의 유산일뿐일까?

우리에겐 다음시즌을 불태워야할 가장 중요한 시기에 그저 적당히 값싼선수 몇명 데려오는게 전부인 팀이여야 하는걸까?

우리는 언제까지 선수단 운영비 감축만이 목표여야 되는 팀이여야 할까?


하는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도 나이들어가고

축구장에서 열정을 불태우면 너무 좋았던 기억과 시절이 있는데

지금은 그저 기업입장에서 운영비 감축한다는 말만 자주 보이고

나가는 사람은 있고 들어오는 사람은 없는...


구멍난 배취급을 당하고 있는건 아닌지... 싶기도 하고..


연말이라 눈코뜰새 없이 바쁜 요새 가끔 수블미 들어와서 오피셜 보고 기분내려고 하면 나가는 오피셜만 뜨고 이적썰도 거의 없다시피 하니..... 내가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빅버드에 찾아가서 예전처럼 열정적으로 응원 할수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계속 지기만 하는 팀이라면 이젠 글쎄.. 하기도 합니다.

라돈칯치
4 Lv. 1874/2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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