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살면서 느끼는 거지만 신의가 없으면 사람으로 안 보이더라

사람간에는 신의가 기본적으로 있어야 하는데 그걸 저버리는 인간은 아무리 피가 

섞였더라도 사람으로 취급해주기도 싫어. 내 사촌중에도 아버지한테 수십년동안 받은거 

무시하고 집안 땅 큰아버지하고 둘이 먹으려다 아버지한테 걸려서 친척들한테 아버지 험담한 

자가 있는데 그 이후로 아버지가 겉으로는 넘어가라고 하는데 너무 뻔뻔하게 얼굴을 들고 

다녀서 도저히 겉이든 속이든 용서를 할 수 가 없더라...

그래서 백통수가 우리 구단 은혜 저버린 거 보자마자 그 사촌놈 생각나서 더 화가 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