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우리는 불과 10일전에 우승이 아니라 승강플옵에서 죽다가 살아났다
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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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아 우리가 강등플옵까지 간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
감독의 전술부재와 더불어 골을 넣어줄수 있는 외국인(그로닝) 문제로 지옥문턱 까지 간거 아닌가?
제대로 된 외국인 공격수를 뽑아도 모자랄 판에 나이들고 재활중인 외국인 공격수를 뽑는다고?
에드가를 뽑아 백업으로 활용하고 탑급의 확실한 외국인 공격수를 또 뽑으면 다른 얘기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울팀 예산 고려시 3 + 1 이상은 절대 못할거 같고 외국인 공격수를 백업으로 쓰는건 정말 예산 낭비로 보이고 팀에 전혀 도움 안되는 일이다. 차라리 이 예산으로 이기제 재계약이랑 마나부 계약연장 하는게 나아보인다.
강등플옵에서 뭘 배웠는지 궁금하다.
강등플옵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아 수원팬들이 기뻐하고 즐거워하니 내년에도 이 기쁨을 안겨주려고 그러는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네
우리한테 승점 헌납한 성남, 김천은 더 이상 없다.
정신 차리자 구단아
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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