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근 5년 중 젤 우울한 한 주다.
ElLocodeSu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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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손에 잡힌 연필은 움직이질 않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하루였어.
사장의 어이없는 한 마디와
충격적인 이정수 선수의 한 마디가
이렇게도 하루를 힘들게 한다.
이런 상황들이 너무 화가나서 1인 보이콧 선언했지만,
속으로는 응원하는 마음 버릴 수가 없는 이 미운 내 팀.
바보같고 미운 팀이지만 사랑한다 수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하루였어.
사장의 어이없는 한 마디와
충격적인 이정수 선수의 한 마디가
이렇게도 하루를 힘들게 한다.
이런 상황들이 너무 화가나서 1인 보이콧 선언했지만,
속으로는 응원하는 마음 버릴 수가 없는 이 미운 내 팀.
바보같고 미운 팀이지만 사랑한다 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