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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감성글 싸지르고 잔다 주먹쥐고 읽어라 수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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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좀 들고 어깨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싶었지만 견뎌 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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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끝이 안보일정도로 힘들다...
잘못하면 팀 망할 거 같고 최대의 위기인거 같지만
예전에 겪었던 위기보다 작은 위기라면 그건 위기로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을거겠지.
우리가 지금 겪는 위기는 예전에 겪는 일보다 더 크기에 해결책이 보이지 않아서 막막해 보이는거고...
그러나 분명 해결책이 있을거고 더 좋아지리라 믿는다
Someday 언젠가 매북같은 구단은 지금은 영원히 잘 나갈거 같아도 현대자동차가 영원히 지원할 리가 없다 분명히 망한다.
그러니깐 좀만 참자 일제강점기땐 이거보다 더 참았다...참을 수 있을거다

는 개소리가 좀 길었고 노래는 '노라조-형'임 난 6시50분기상 아 ㅆ....다들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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