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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난 진짜 수원팬 반쯤 접은줄 알았음..

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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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창단때부터 아는사람 아는사람 뭐 취미같은연인 이런식으로 초딩때부터 빅버드다닌 30대 아조씬데.. 난 진짜 흔히 말하는 라이트 유저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진짜 일상생활이안된다..코로나 이후에  다른취미에 빠져서 수원? 뭐 알아서 잘하겠지 하고 생각했거든.. 


와.. 근데 강등 플레이오프 까지 떨어진 상황보니까 사회생활이 불가능한거같더라...코로나 이후로 경기장 몇번안갔가서 난 솔직히 수원팬 접은줄 알았거든? 근데 나도모르게 티켓팅 잘하는 동료 친구한테 부탁해서 안양전보고왔는데 뭐 버스앞에서 사람들서서 모선수 어쩌구감독이 어쩌구 화내는사람 그냥 비아냥 거리는사람 보는데 그냥 멍하더라... 그리고 집에오니까 잠이안와..  뭐 특별한 이유가 안마시던 술이 없음 잠이안오더라 ... 


뭐 그냥 취해서 아무말 한거라고 생각하거나 개소리한거라고  생각해도 상관없는데 끝날때까지만이라도 다들 싸우지말고 잔류만 생각하자  할수있는게 응원밖에 없는게 너무슬프다 . 

제발 싸우지말고 하나만생각하자 우리  




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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