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승강po가 트로피달린 경기인줄 아나봄

이건..

죽느냐사느냐 달려있는데.

왜 빅버드경기까지 끌고오냐고.

솔직히말해서 1차전

적어도 2대0 이라도 이길줄 알았음.

근데 웬걸?

선수들 죄다 소녀축구함.

목숨걸고하기는커녕

몸사리는 축구하더라..

골때녀 조차도

소녀축구안하고

치열한 몸싸움. 육탄전 하는데도..

말이다.

오히려 

90분내내 안양이 죽기살기식으로 축구하더라.

경기끝나고

이우형감독이하 코칭스텝. 선수들.

비장함이 느껴졌음.

반면 이병근감독이하 코칭스텝은

멘탈 나가버림.

클래식팀들. 상대할때

몸날리고 깡따구있는 팀 안만나서 

그런걸지도 몰라도.. 

이경기는 트로피가 달린경기가 아님.

근데 선수단.코칭스텝은 승강플오를

트로피달린 경기로 생각하기에

2차전 빅버드경기. 우리식대로하면

이길거라 생각하는데

그건 오산임.

이건 팀의 생존이 달려있는.

목숨줄이 달린경기임.

왜 마사가 승격. 인생걸고 하겠습니다.

그것도 한국어로 정중히하는지

이병근 감독이하 코칭스텝은 전혀 모를거임.

각설하고..

2차전. 

이겼으면좋겠음.

본인들이 하던대로가 아닌

몸날리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서

뛰어가고 그냥

빅버드에서 산화할각오로

뛰어야 이긴다 생각함.

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