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너무 일찍 온 안양종합운동장

차를 가지고 와서 예전에 아이스하키랑 프로농구만으로도 주차장 뿐만이 아니라 주변 도로가 헬이 되서 아예 반차 쓰고 일찍 옴. 

운동장사거리로 들어와서 쭉 직진해서 좌회전 해서 운동장 주차장 들어오니 이미 관계자들 차로 빈 자리가 많지 않음. 안쪽이나 빙상장 지하로 가야 할 수도. 

어쨌든 주차하러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중앙석 게이트에 매진 안내판이 있고 여길 바라보고 수영장쪽(오른쪽)으로 얼마 안가 2층 올라가는 램프와 램프 아래에 원정 전용 티켁 발부처. 티켓은 5:30부터라고 함. 

주차는 공지된대로 무료. 너무 일찍 와서 근처 돌아다니는 중에 커피 샾인데, 솔직히 안양종운 옆은 맛집이 없고 그냥 동네 작은 식당들. 

주차장에 구단트럭이 보여 한 장 찰칵. 돌아갈 때는 웃으며 가자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