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제와서 늦었지만 내가 본 당시 상황 얘기해볼게

그냥 본거 그대로만 이야기해볼게 편들고 그런거없어

광주전 W석에서 직관함.
선수들 경기끝나고 광주선수들 인사에 환호해주는거 부터 선수단 이동 다봤음 광주선수들 환호 끝나자마자 바로 야유소리 울려퍼짐 그리고 선수들 E석으로 이동. E석 인사후 N석으로 이동중 그때 N석보니 문제의 개포터 구역쪽에서 맥주를 던진것도 아니고 그냥 물버리는듯이 해저드쪽으로 쏟고있는거 보였음 W석 기준으로 N석 골대 오른쪽에서 인사후 왼쪽으로 이동 이동중에 문제의 그 구역쪽 매우 흥분하여 손짓하고 법규시전하고 흥분한게 다보였음 동작도 크고.. 근데 여기선 뭘 뿌린건 못봤음 아무튼 인사하기 전부터 정수형은 그쪽 개포터 구역 계속 보고있었고 인사후에 정수형이랑 많이흥분한 몇명이 눈이맞았는지 정수형 안가고 그쪽이랑 대치상황 펼쳐짐 곽광선이랑 염갓이 진정시키고 데려옴 그때부터 깃발 날라가고 뭐뿌리고 뭐날라감 그리고 W석도 다 인사하고 (근데 W석은 야유하다가 갑자기 박수로 바뀌었음 이거때문인지 몰라도) 들어가려는데 선수출입구에서 안들어가고 N석 쳐다봄 거기서 또 그 구역 소리지르면서 이리오라고 난리남

내가 본건 이거야 그냥 본거대로 이야기한거야 이야기해주는건 자세한 상황 궁금해할사람들을 위해 그리고 기사들보니 인사할때부터 던지고 뿌렸다고 하길래..
그렇다고 그쪽 구역놈들이 잘못없다는거는 아니야 절대 어쨌든 던진거는 아주 잘못된 행위지
내가 본게 다르다거나 문제되면 삭제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