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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수원삼성팬이 된지 이제 5년차 이정수선수는

갓koo는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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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국민학교 시절때부터 롯데팬이었다.

롯데의 암흑기 8888577(리그순위) 찍을때도 변함없이 롯데팬이었고, 부산을 떠나 수원삼성블루윙즈팬이 된건 이제 5년차밖에 되지않았다.
롯데와 비슷한 열정적인팬들의 모습에 반하고 수원이 제2의 고향이라는 생각에 더욱더 애착이 간다.

알사드에서 돌아온 이정수선수는 롯데로 치면 이대호나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이대호보다는 연봉이나 대우가 적겠지만 타팀으로 가지않고 수원으로 복귀한것만 봐도 알수있다. 구단에 애정이 없으면 프로는 돈을 따라간다.

영화 해운대에서 설경구가 이대호를 욕하는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그건 과장된것이다. 아무리 못해도 롯데팬들은 이대호를 욕하지 않는다.
현재 수원삼성의 구심점은 염기훈과 이정수다.

일부 팬들의 과한행동으로 인한 선수단손실이 너무크다.
이런 선수를 잃는다는것에 가슴이 아프다.

갓koo는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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