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진상이다 그만해라 하시는데

앨런14
1346 13


 여론이 진상으로 흐르니까 그만해라

 수원팬만 욕먹는거다 라고 하시는데


 정당한 이의제기를 하는게 뭐가 문제인가요?

 

김천이 원정석 5%로 감축한건데 뭐가 문제냐?

 

 > 애초에 공지를 1200석만 예매 받겠다. 라고 했으면 공식적으로 원정석 확대해달라고 요청하는게 아니라면

   문제죠.


   근데 1700석 다 예매해 > 생각보다 많이오네? > 대충둘러대려고 단체예약으로 변명 > 예상보다 일이 커질것 같으니까

   안전문제로 답변 


   항변은 원래 1200명밖에 수용안된다. 이렇게 많이 오실지 몰랐다. 안전상의 이유다.


  그럼 우리는 네 맞는 말입니다. 하고 바로 수긍하는게 맞는건가요? 

   '일어날 수 도 있는 일' 에 대해 생각안하고 일 제대로 처리 안 한 김천의 잘못아닌가요?

   일어 날 일에 예상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 잘못으로 '사건'이 일어났으면 거기에 대한

   조치를 취하고 책임을 다하는 것이 '일' 이고 '업무' 아닙니까?

   

   다들 본인 일을 하실텐데 이렇게 무책임하게 일해도 되나요? 


   갑작스럽게 안전이라는 명분가지고와서 안전문제로 더이상 안된다

   남은 자리도 오픈안할거다 이런 태도는 말이 안된다 생각합니다.


   관중이 늘어나면 본인들의 일이 더 많아질거고, 혹시라도 사고라도 터지면

   본인들 책임이 생기니까 일 더 만들기 싫어하는 태도로 밖에 안보이는데 네네 하며 수긍하는게 맞나요?


   만약 유명인기가수 (아이유, bts, 임영웅) 등 콘서트에서 사전얘기도 없이 자리 없애고

   예매하신 콘서트장은 1700석 자리가 있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1200석밖에 못받아요 500석 줄일게요

   라고 하면 저기 가수 팬들은 어떻게할까요? 저희보다 더 난리칠것 같은데요?


   물론 풀 매진일테니 그럴일도 없겠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김천이 얼마나 일 처리를 대충대충

   우리 무시하면서 하냐를 말씀드리는겁니다.


> 몇몇 분께서 10월12일부터 티켓예매 되있었는데 그동안 안하고 자리닫히니까 난리냐 하시는데

   10월22일 경기를 10월21일까지 자리가 남아있으니까 그 기간동안 티켓을 예매하고 안하고의 선택은

   소비자의 권리아닙니까?

  

   그게 무슨이유가 됐든 자리가 남아있었고 아 나중에 해도 되겠다 싶으니까 안한거죠

   자리가 매진된거면 진즉 예매안한 사람의 잘못이지만 

   구단의 불찰로 티켓예매 못한 걸  왜 소비자 탓으로 돌리죠?

   

구단이 행정처리를 잘못했고 거기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하는게 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조치로 원정석 확대를 요구하는 것이고 그 방법에 대해서는 구단이 생각을 하고 안내를 해야죠


단순히 안전상의 문제로 안된다. 라는 답변만 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버티고 더이상 오픈하지 않을 수도 있겠죠. 그건 구단 선택이니까요

하지만 거기에 대해서 너네들이 잘못했는데 내가 왜 피해보냐라고 항의하는게 잘못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앨런14
4 Lv. 1792/225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