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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서정원감독 느끼는거 없냐?유스감독만도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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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진 매탄고 감독 “맞춤형 지도로 선수 능력 극대화”

 

▲ 주승진감독
 

많은 선수들이 앞으로 수원의 유니폼을 입고 수원월드컵경기장을 누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습니다.”

지난달 22일 끝난 제53회 춘계 한국고교축구연맹전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3개 대회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린 수원 매탄고 주승진 감독은 “선수들의 특징과 다양성을 추구 하다보니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다”라며 “지금 같은 성과가 꾸준히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 감독은 “초ㆍ중학교에서 활약하는 재능 있는 선수들을 스카우트해 프로 선수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중”이라며 “수년 간의 시행착오를 겪으며 매탄고 만의 선수 육성 매뉴얼과 시스템을 구축한 만큼 앞으로는 더 많은 ‘프랜차이즈 스타’가 수원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할 것으로 믿는다”고 자신했다.

주 감독은 “선수 개인의 장점을 발전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배우고자 하는 자세와 밝은 사회성을 지니도록 지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또한 선의의 경쟁속에서 페어플레이를 하고 힘든 상황에서도 인내하며 이겨낼 수 있도록 강인한 정신력을 키워주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선ㆍ후배 관계에 있어 가족적인 분위기 형성을 주도하고 있다는 주 감독은 “선수들의 발전적인 모습을 찾고자 의견을 나누다 보니 개인 실력은 물론 팀워크까지 좋아졌다. 선수들의 특징을 좀더 극대화하고 포지션별 강화 훈련을 통해 더욱 세밀한 축구를 구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319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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