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정수가 싼 똥
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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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를 꿈꾸며 돌아왔지
하지만 현실은 녹록하지 않았지
결국 마무리는 똥으로
도움이 안된다는 자책감보다
동료와 팬들을 위한 책임감이
먼저 아닌가?
이렇게 나가면 본인은 편해질 수 있겠지
그러나 남은 동료와 팬들에게
주는 마이너스 영향은 어쩔건데?
만약 몇몇이 퍽큐를 날렸던게 나가는
원인이라면 더 실망
그동안 어이없는 실책했어도 페널티킥을 줬어도
퇴장을 당했어도 이름을 불러주고 박수를 쳐줬었던
수많은 팬들을 무시하는 처사
1억이란 가벼운 연봉만큼 본인의 책임감도 가벼웠던 것인가
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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