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돈 같은거 다 떠나서 그냥 팀보고 온 선수임
기린
202 4
그만큼 팀 생각하는 선수가 시즌중에 떠나기로 했으면 고민도 많이 했겠고 회의감도 그만하게 들었겠지
적어도 저번 경기까지는 팀에서 내세울만한게 서포터 였는데 그 서포터가 맥주던지고 깃발던지고 대놓고 Fuck u 질하는데 어느 누가 회의감이 심하게 안들겠냐
심지어 이정수는 경기도 안뛰고 후배들 대려와서 팬들한테 인사하러 온 사람임
근데 그 후배들도 같이 욕에 맥주투척에 깃발투척에..
물론 우리가 이정수 팬클럽이 아니니 팀을 생각하면 이정수 선택이 아쉽겠지만 이해못할거는 아니지 않음?
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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