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N석이고 응원석이니깐 이해하라는 소모임사람들
그로려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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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1) 경기 시작1시간전 나는 n석에 얌전히 앉아있었는데, 어느 넘이 지나가다가 손에 들고있는 맥주 2컵을 내 열려있는 가방에 투하. 그리고 죄송합니다. 두번하고 사라짐.
화나서 가려니, 근처 소모임 사람들이 N석이고 응원석이니 참으라네ㅡㅡ(가방엔 시계, 패드, 머플러, 지갑 등 있었음)
사례2) 또 역시 경기 시작 30분전 n석에 얌전히 앉아있었는데,
뒤쪽 소모임소속 커플 중 여자하나가 지 밑에 둔 맥주를 발로 찼는지
급 흘러 밑에 우리쪽으로 옴. 그덕에 밑에 둔 종이가방이랑 내가방 젖음.
그 커플 사과 x. 그리고 오히려 소모임 커플 남자및 소모임사람들이 n석이고 응원석이니 이해한다는 식으로 말함.
2018~2019년에 겪은 일인데..
그넘의 n석이고 응원석이니 참으라는거에 잘안가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