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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깨진독에 물붓기라고 생각하지않고 일단 구단 공식 페메랑 카톡에 메시지 보냈다.

최소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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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원삼성블루윙즈 페북지기님, 오늘 아침부터 우울한 소식을 들어서 일에 집중도 되지 않고 답답한 마음뿐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그러는데, 구단차원에서 이정수 선수에게 욕하고 이물질 투척한 서포터 한해서 제제를 가할수는 없나요. 이 사건으로 인해 수원을 지지해주는 선량한 지지자 분들도 도매급으로 욕을 먹고 있습니다. 한국 최고의 축구단이라는 자부심하나로 이 팀을 지지하고 사랑해왔습니다. 남들이 뭐라던 내 팀은 수원이니까 이 사랑, 절대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저에겐 이 수원이 인생의 한 부분입니다. 저를 포함한 다른 선량한 지지자분들도 같은 마음 일것입니다. 이러한 저희의 자부심에 스크래치 긋고, 이 사랑을 의심하게 만든 일부 강성 서포터즈들에 대한 제제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는 제제를 가하지 않으면 절대 고쳐지지 않고 바뀌지 않습니다. 제발 저희 서포터즈를 슬프고 우울하게 만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프렌테 트리콜로에도 보내려고 했는데 메시지 못보내네ㅠ

최소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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