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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결국 이러니까 속이 시원하냐

inza9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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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고작 그걸로 뛰쳐나간다고 또 비웃고 있을 거냐?

수비수로서 국대든 클럽이든 아시아 선수로
이룰만큼 이룬 선수가
금전적으로도 모자랄 거 하나 없는 선수가
그래도 사랑하는 팀에서 마지막 선수생활
아름답게 끝내보자고 왔을텐데

항상 100%의 모습이 아니었을 지언정
그 마음은 너네가 그렇게 좋아하는
수원 사랑이랑 같은 거 아니냐?

그리고 뭐 사랑?
사랑하면 그렇게 해도 돼?
내 자식이라고, 사랑한다고 패도 돼?

아무튼 난 전에도 그 쪽이랑
다툼있었을 때 그 날 당장 마무리는 어떻게든
했지만 분명히 그 때도 녹취한다고 고지하고
왜 녹취햐나기에 나중에 또 불미스러운 일
없었으면 하는 생각에 당신들 마음의 짐이라도
되라고 녹취한다고 분명히 밝혔어

지금도 사실 이걸로 뭐 어떻게 해보겠다
이러고 싶지는 않은데
제발 적당히 합시다 우리

inza9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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