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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4백 전환 사실상 불가는 이미 예상 된 일 아닐까

차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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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에 다들 기억 할거야. 

 

홍철의 대체자가 마땅치 않다고 다들 그랬지. 김진수 박주호등은 기대도 안했고 쓸만한 매물들 타팀 팔려가는거

손가락만 빨던것도 기억한다.

 

왼쪽 측면 수비수는 축구에서 가장 희귀한 포지션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만약 홍철급까지는 아니더라도

적당한 선수가 없다면 분명히 시즌 중 우리의 발목을 잡는 가장 큰 원인이 될 거라 생각했어(감독역량배제)

 

코칭 스테프에서는 결국 지금 쓸만한 왼쪽이 없으니 4백은 사치이고 그나마 3백이 낫다는 결론을 내린것 같아.

기사를 보면 기자들의 생각도 크게 다르지 않은듯 하고. 개인적으로 4백 보고 싶다. 프리시즌 산선생님이 4231에서

날라다니는거 다시 보고 싶거든. 

 

결국 원인을 찾아 거슬러 올라가면 프리시즌 보강 실패야. 멀티 플레이어가 다 좋은 건 아닌데 말야. 그치?

 

전반기엔 여차저차 승리는 하겠지만 흐름은 못 타겠지. 5월에 호익이 돌아오면 뭐라도 전술적으로 변할 거라고도 본다. 

세오의 존재 유무와 관계 없이 여름이적시장에 왼쪽 측면 수비수 못 모셔오면 우린 작년을 그대로 답보할 거라 봐. 

 

2016년 홍철 복귀 전까지 왼쪽수비 불안했던거 기억을 잊은건가. 학습능력이 없는건가. 진짜 3백이 먹힐거라 자신했던건가. 

 

차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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