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서포터단체에서 뭔가 하길 기다릴필요가없음

솔직히 이런일이 우리팀에 처음 일어난것도 아니고 잊혀질만하면 한번씩 있었던 일들임

 

그때마다 한번씩 서포터단체는 현수막이나 걸개로 의견표출을했고 결국엔 감독교체로 이어진적도있었지,

 

그래서 우리팀이 뭐가 바뀌었나? 매북패 서산 고철에 중패까지 리그우승에 아챔우승 각각 돌려먹기할동안 우리팀은 도대체 뭘했냐, 수원이 모기업지원이 그렇게 안좋아? 저기 위에 나열한 팀들중에 평균이하로 떨어진적이있던가?

 

이제 이딴식의 반복은지쳤다, 백날 감독이 바뀌면 뭐하냐고 윗대갈들은 팀 좆같이 만들면서 지들 배때기는 두둑하게 잘쳐먹고 댕기는데.

 

서정원은 당연히 당장에 나가야 하지만 이 사람은 감독으로써 능력이 부족한거지 노력을 안한건 아니잖아?

 

근데 진짜 중요한 자리에서 노력해야할 고귀한 가부장님들은 씨발 왜 여전히 밥그릇챙겨먹고있냐?

 

우리팀 진짜 망치는게 누구라고 생각해? 대학리그에서 놀던 감독데려와서 생각없이 돈퍼줘서 팀 아주 개좆같이 만들고 감독경험은 1도없는 사람 후임으로 앉히고 이게 다 누구결정이냐고

 

그거떄문에 스트레스받는 팬들은 무슨죄냐?

 

쟤들은 아주 편할꺼다 우리 수원팬들 아주 팀사랑이 넘쳐나서 지금 이래도 시즌끝나면 올해는 진짜 우승각아니냐?? 하면서 헼헼거리며 경기장갈테니까 (나 포함)

 

 

근데말이야 난 그동안의 저런 행동들이 저기 저 고귀하신분들 배떄기 쳐불리게하는 짓이였다고 생각하면 더이상 경기장갈마음이 1도 안생긴다. 좆같지않아? 팬들은 백날 외쳐대는데 시팔 진짜 팀 좀먹고있는것들은 존나 돈잘벌고 편하게 사는것같애 ㅋㅋㅋ 

 

지금도 이러다가 감독바뀌고 뭐 보기에 잘할수 있겠지만 

 

뿌리가 변하지 않으면 이 팀은 잘해도 잘하는게 아닌거다 ㅋㅋ

 

거기다 줄 짝사랑은 더이상없어, 

 

함 지켜볼랜다 어떻게 될랑가 ㅋㅋ 

 

난 경기장 계속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