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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정상빈 너무 아쉽다..

왼발의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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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년배 양현준 대표님 발탁..

정상빈 이적이 최악의 악수가 되었네...너무 아쉽다.


아무리 EPL에서 불러준다고 할떄.. 앞뒤 생각안하고 가야한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솔직히 월드컵 출전생각있었다면... 난 반대였음.


1. 2월 이적( 시즌 한달남가기고 간다는건 거의 한시즌 버리는거임. 이미 K리그 시즌 11월에 시즌끝나서 몸만들시간도 없었음)

2. 8월 시즌시작.(1번과 같은 경우인데... 이럴경우 정상빈은 거의 1년을 경기못뛰는거랑 가음)

3. 울버햄튼이 아닌...이적후 임대로 인한 주전확보......(감독이 선수를 원할경우 무조건쓰는데..구단이 영입한거라서 쓰임새가 얘매해짐.... 조용형도 같은 케이스라고 볼수있음)



결과론적이지만

나이도 어렸는데..뭐가 급하다가 낯선타지로 갔을까..

구단에서도 홍보에만 열을 올리지말고...월드컵이라는 목표의식 심어주면서 잘케어해주고 내보내지..


부상까지 당했으니..현재까지 결과론적으론 성급한 결정이지 않았나 아쉬움이 많다.


수원에 남았으면..그냥 고정 한자리 박고 시작했을텐데..

왼발의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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