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커뮤에서 혹은 사회에서 가끔 보이면 절대 이해 안가는 부류
까우링스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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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든 현생이든 법을 어기지 않는 선상에서는 누구든 자유롭게 이야기 하고 자기 의견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
나랑 반대되는 의견이라 보고 열받을 수 있고 백번 설명해도 절대 설득되지 않을 수도 있지
어차피 인간은 누구나 자기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거잖아?
그래서 어떤 글을 쓰던 말을하던 반대되는 댓글이나 입장에는 사실 화가나거나 하지 않음
아~ 저 사람은 저런생각이구나 정도지
근데 꼭~~~ 푸씨마냥 지 의견은 말도 못하면서
"으이구~ 비추맞는 꼴 봐라!"
"비추맞는 한심한 글~"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은 심리가 뭐임...?
평생 자기의견은 말 못하고 남의 눈치나 살~살~ 보고 사는 그 음침하고 한심한 부류의 인간들인가...?
어렸을 때 눈치 심하게보면서 쳐맞고 자란걸까?
무슨 상황을 대입해도 이해가 안됨...
차라리 반대되는 의견을 제시하면 존중은 하겠는데
무슨 남들이 대부분 동의 못하고 비추한 글이니까 넌 병신!
하는 것 같아서 너무 한심함...
세상은 남이 내 의견에 얼마나 동조해주는지가 중요한게아니고
어떤 반대를 맞서더라도 내 할 말을 할 수있는가 가 중요하다거 생각하는데...
왜그렇게 음침하고 저열하게 살까...
자기의견은 우물쭈물 말도 못하다가 다른 사람 욕할때는 힘이 넘치는 한심한 인간이 되지말자 모두!
자기 의견 말할 수 있다면 욕하는 댓글 환영!
까우링스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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