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분위기전환) 내안엔 고약한 심보의 꼬마가 살고있다.

사실 이제와서 고백하는건데

매북이든 북패든 징구든간에 

홈에서 이기는것도 좋지만, 걔네 집에서 싸워 압승하는게 더 기쁨.

예전에 우리가 한참 북패상대로 안지고 있을적에 그 영상 본적 있는 사람있는지 

모르겠는데, 우리가 이기고 있을때 응원영상인데, 북패일반경기장 아버지와 아들이었는지

다시는 축구장 안온다고 했던 그 발언..

이기는것도 이기는거지만, 우리가 정말 싫어하는 팀의 파이를 깎아버리기 까지 하는

그런 승리를 원함.

특히 매북전에 그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