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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어제 공격시에 이해가 안간건

이디야망고빙수
514 11

하프스페이스 침투가 없었다는거임. 이게 어제 감자와 우리의 가장 큰 차이라고 나는 생각함.

특히 후반전을 생각해보면 3ㄷ1 이후 우리 양쪽 풀백이 공을 잡는 횟수가 무지 늘어났었음. 이 상황에서 공격의 옵션이 늘어나려면 투톱 중 한명이 핲스페로 침투를 가져가거나 하는 움직임이 이어져야하거든. 그 우리 최근에 좋았던 성남, 제주전 생각해보면 투톱이 오현규 전진우/ 정승원으로 나와서 전진우가 약간 쉐도우로 뛰면서 핲스페 계속 털어줬잖아? 그게 어제 없어서 너무 아쉬웠음.

마지막에 오현규가 만회골 넣은 장면을 리마인드 해보면 이기제가 측면에서 볼 잡고 마나부가 핲스페 침투를 이어간 뒤에 컷백준게 골로 이어짐. 나는 마나부가 골로 증명하지 못하더라도 소량의 어시와 이런 움직임으로 본인의 장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함. 물론 골까지 터지면 더 좋겎지?

아무튼 말이 길었는데, 요즘 가장 좋았던 442로 슈매 시작하면 좋겠다~라는 희망

이디야망고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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