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정서나 개축 상황상 가장 현실적인건 플옵아닐까??

락싸에 어떤사람이 플옵하는게 더 낫지않냐는 글보고 든 생각인데 플옵반대하는 사람들 논리가 보통 유럽이 거의다 단일리그니까 불과몇경기로 챔피언이 바뀌니까 같은논리로 반대하잖아?? 이게 개축이 몇몇 놈들의 전유물로만 즐겨지는 이유가 아닐까???

우리나라 대다수의 사람들은 성격자체도 주변국에 비해 직설적이면서 급한대다가 야구나 미국문화에 익숙해져서 결승전이나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 같은 토너먼트를 좋아하는데 " 이게 본고장의 문화라니까!!!!"라고 빼액지르면서 단일리그제하자고 우기는 이런 문화들이 솔직히 나는 개축이 빠따마냥 국민스포츠로 스며들지 못하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정규리그 챔피언한테 쉴시간주면서 챔결준비할 틈주고 한 4위서부터 치고 올라오는 토너먼트제도로 해 주목도 팍 올리고 중계 계속 해주면서 관중 좀 채워주고 하는게 죽어가는 개축에 호흡기 붙이는 일이 아닌가싶다.. 예전 플옵시절엔 시청률 6-7퍼 넘긴적도 많다들었는데 요즘 개축은 지방팀이 독재를 해서 그런가 개랑이 못해서 그런가 내가 개축 봐온 시기중에 제일 최악의 시기인것같다. 아 맞다 참고로 개랑 우승 4번 다 플옵제도에서 나온거알지??ㅋㅋㅋ 우린 플옵 찬성해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