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감독이 정신력 어쩌구 저쩌구를 떠들때는 볼장 다본거지

상대팀 선수가 더 뛴다고 했는데 

그럼 왜 우리팀 선수들이 체력이 저질인지 

원인을 파악하고 제거하는게 감독 할 일 아닐까 

처음엔 나도 선수들이 감독 새로왔는데 적응 못하는구나 그렇게 생각했는데 1개월 2개월 지나도

똑같이 하고 변화가 없으니까 

어떻게 꾸준히 U자 돌리기를 계속하는지 ㅈㄴ 의문이 들지 않을수가 없지 

감독이나 코치들이나 이런거 해결하라고 고용하는건데 

도대체가 고쳐지지를 않아 

체력은 개막초나 지금이나 

선수들 전부다 정상 컨디션이 아닌것 같고 

선수들도 그냥 열심히 하고 간절하기만하지 

자기들 문제를 개선하려고 하는것 같지도 않고 

진짜 문제는 외면하고 자꾸 간절함이니 투혼이니 같지도 않은 걸 축구에서 내세우는데 

삼성같은 초기술기업이 모기업인 구단이 

투혼 정신력 강조한다는거야 말로 초아이러니지 

전술문제 지원문제 컨디션 조정등 

기술적 문제가 산적한데 뜬금없이 뭔 

자꾸 간절함 간절함 뭐 어쩌자는건데??! 

축구는 잘하면 되는거지 

뭔 간절함가지고 축구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