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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염기훈의 종합운동장 초청통해서 우리 선수단 수준에 대해 대충 견적이 나온거 같아.

Nekko
919 4

나도 이번에 염기훈 초청에 무조건 가야 한다고 생각해서 간  사람중 1명인데(아래 수블미 회원 1명이 염기훈 때문이라고 해서 다구리당한게 있던데 난 추천누름... 왜 불러서 우리를 이렇게 고통에 빠지게했나)

근데 염기훈을 믿기에 대구전 이후 선수단이 분위기가 뭔가 좋았던거 같기도 함... 그러지 않고서는 저런글 못쓰지


결국 뇌절 플레이 몇개에 무너진건데, 첫골 프리헤더부터 000의 실수로 인한 골상납 000의 뇌절 클리어링.... 머 말다했지

블투이스 뭔가 몸푸는데도 투입 못하는 감독의 사정도 있을꺼 같고... 몸상태라든지... 사리치의 부재가 생각보다 있다든지....


결국 좋은 슛이 다 들어간 짭수의 골운도 있었지만, 선수한명한명 실력이 우리보다 좋은팀이 높은 확률로 이긴거라고 봄.


몇년째 고만고만한 선수들 사다가 팀구성한 우리의 종착역은 승강플옵이고, 다이렉 강등만 피하자는 거고


약팀이라는 생각이 선수한명한명 와닿아야 할 순간이 왓고 '진실의 순간'이 늦기전에 전반 10분 10분 10분 씩 후반 마지막 10분씩 마다의


'약팀다운'전술을 잘 짜주길 바래....


성남전은 반대인데.... 얘들이 죽기살기로 이기려 들테니 전반이 0대0 이나 1대1로 끝나면 후반은 무조건 우리가 이긴다보 봄

덜 긴장하고 오히려 더 여유있게 플레이하라고 선수들 사기를 올려주길 바람. 감독교체는 성남전이 진실의 순간일듯.


아 인생머든지 일 빼고는 과몰입하면 안되겠다 생각이 든다.    개그로닝 xxx할놈.... 글 마지막에 이놈만 생각나네

Nek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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