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병근씨는 수원 감독된게 수원 출신이란점만 있나봐

여태껏 뭔가 선수들을 지도하는 부분도 그렇고 

초반부터 지금까지는 시행착오가 있겠거니 했는데 

몇달이 지나도 선수들이 전술을 수행하는건지 아니면 지들끼리 알아서 하는건지 다 뽀록이 났쥬?

감독이란 사람이 뭔 선수들이 체력이 모자란다느니 

간절함이 있어야 한다느니 

지금 그딴게 문제가 아니라 

지금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하는 행동들과 경기 임하는 프로다운 자세하고 체력적으로 1부리그에서 최하위의 능력인거하고 

문제점이 산적하게 많은데 

뭐? 간절함이요???? ㅋㅋㅋㅋ 

앞으로 열 몇경기 남았는데 앞으로 몇개월동안 뭘 어떻게 지도할지 대강 알겠네요 

간절함 주입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이 그따위로 지도하니까 선수들이 저모양인거지. 

어떻게하면 경기장에서 선수가 볼을 잡으려다 놓칠수가 있습니까?  ㅋㅋㅋㅋ 

그라운드 상태도 체크안하나요? 

그냥 선수들에게 대강 알려주고 알아서 하라고 하면 되나요? 

뭔 감독이란 사람이 하나부터 열까지 정신력으로 시작해서 간절함이 어쩌구 저쩌구 

당신 전술과 지도가 문제야

이게 프로팀인지 고교축구부인지 

단 1경기도 전술적인 준비가 잘 된적이 없고 

그저 선수들이 알아서 뛰는게 전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