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서정원에 대한 단호한 결정은 현 프론트진이 할 문제가 아님.

해리슨 해리슨
263 2

삼성전자와 제일기획, 즉 운영주체가되는 자금원에서 이 프론트진들과 함께 책임을 물어야할 문제이지 서정원에 대한 결정을 지금 프론트에게 맡기면 안됨. 어차피 한배탄 운명이고 감독 다시 선임하는 과정 껄끄럽기 때문에 서정원을 짜를 생각도, 그럴 능력도 없음. 매번 들리는 이야기는 서정원 바짓가랑이 잡고 제발 그만두지 마시라는 이야기. 우리 프론트는 서정원을 어떻게던 끌고갈것이다. 올 시즌까지만 하고 그만둔다고 서정원이 쐐기를 박았기 때문에 인수인계 때문이라도 김태영코치를 데려왔을것이고, 김태영코치와 이병근코치가 개족보가 되버릴 공산이 크니 수석코치 제도를 폐지한것일듯 하다. 

 

저번 윤성효 사퇴때도 서정원 코치가 윤성효 사퇴 시즌에 수석코치로 들어와 1시즌간 감독과 호흡을 맞췄고 감독의 퇴임 이후 수석코치가 감독을 물려받는식으로 구단에서 폭탄돌리기를 하고있는데 고종수며 최성용이며 제대로된 코치였으면 지금 90분도 제대로 못뛰는 선수들을 믿는다며 재계약해달라고 프론트와 그렇게 실갱이를 했을까? 마치 선수하나 FA로 나가면 모든 그림이 무너진다고 생각하는지 병신 잉여들 나갔음에도 선수단 규모가 줄어들었다며 벌벌 떨어대는 새가슴 쫄보를 감독으로 앉혀놓은 이유는 그야말로 쫄보이기 때문에 다루기 편해서가 아닐까? 

 

나가려면 두 사이드 다 나가라. 코치진과 프론트진.

 

이운재? 고종수? 다음 감독이 원하는 코치진으로 구성하라! 학교 나왔다고 다 선생님 되는거 아니다. 수원 삼성 선수 출신이라고 코치과정 끝났다고 무조건 받아들이는 이 리얼블루라는 패악질좀 제발 멈추자! 리얼블루 기획한 구단 프론트진 다 나가라! 

해리슨 해리슨
15 Lv. 20830/23040P

원하는건 수원의 정상화

그것밖에 없음. 

잘해봐라 제발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