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세이 굿바이

이십육번
1232 14





그냥 바이 아니고

굿’ 바이

그냥  아니고

’ 


새로운 도전을 하는 거니도 그렇고

부상 이였든 태업 이였든

그런 답답한 움직임

보기 힘들어 했던 우리에게도 그렇고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이별 이라고 생각 하는데

심지어 이적료도 받고 말이지


fa 나갈생각 한다고 욕할땐 언제고

이렇게 이적료까지 안겨주고 나가는데

왤케 반응들이 이러는지 모르겠네


지금 와서 태업인지 부상인지 

잘잘못 굳이 따져서 모할거며


그런 움직임이 부상이든 태업이든 

 경기 투입 시킨 감독이  이해가 안가는 입장인데 


입단 하자마자 

보고 배울 공격수 없이 

혼자 공격 책임 지느랴 고생 많이 하며

데뷔후 첫골 넣고 울던 모습


국대 뽑힌거 보고

우리 건희 국대 갔다고 

그동안 다른 선수들 국대 간것과는 다른 감정이 들면서

드디어 해냈구나 

하며 감격하던 모습


나는 그래도 여기 있는 대부분이 함께 

건희를 보며 좋아했고 자랑스러워 했을 순간들이

있다고 생각 하는데


나도 물론 건희 비판도 하고 

안뛴다고 욕도 했지만 


그래도 떠나는 마당에 


잘가 라는말 해주고 싶은데

롤링페이퍼 써줄수 있냐는 말에 

비추수 보고 

많이 놀랬어



고생많았고

일본 가서는 

매탄 이라는 

수원 이라는  내려놓고

좋은 감독 밑에서

즐겁게 축구 하길 바란다

이십육번
25 Lv. 57783/6084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