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중간중간 잘했던 몇경기 정도 제외하고 김건희 제대로 못뛴거 몇년됨
황족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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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축구 소리 들은거 한두경기 전 얘기 아님.
근데 나도 단순 태업보다는 고질적인 부상을 항상 달고 뛰는쪽이라고 생각이 듦. 솔직히 프로마인드가 막 쓰레기인 선수는 아닌데 몇년동안 어떻게 저래. 걍 뛰는거보면 필드에 있을때도 아파보인다.
뭐 어쨋든 아주 잘 팔았다. 반쪽자리 선수를 제3옵션도 아니고 거의 최우선 옵션으로 스쿼드 짠 개병신팀, 누구나 예상했던 그의 부상에 나오는 노 스트라이커 전술 지긋지긋했다.
그래도 있는동안은 응원했고 잘되길 빌었고, 앞으로도 잘되기를 바람. 또 기적같이 부상이 낫기를 바람.
황족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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