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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김건희 이적은 깔끔하게 처리됐다 봄

팬원수교광
911 13

난 예전에도 돈 받고 팔 수 있을 때 팔아야 한다는 입장이었는데 그대로 되서 만족함

건희도 재계약 대신 해외진출 하겠다고 의사를 명확하게 밝혔고, 삿포로의 첫 제안 거절해서 조건도 더 좋아짐


부상 참고 뛰었다는 루머에 휘둘린 사람도 있나본데 김건희 복귀 몇 주 전부터 볼만찬이랑 스포츠니어스 멤버십 방송에서 의학적으로는 문제 없다고 계속 말했음. 본인이 워낙 유리몸이니까 복귀에 신중해서 기자들도 그 시기를 예상못함. 실제로 유리몸 맞으니까 그럴 수 있다고 봤고. 첫 오퍼도 부상 복귀 이후였다니 이적하려고 몸 사린다는 것도 시기가 안맞음. 


기자 하나의 이상한 발언이 이상한 파장을 키우네

팬원수교광
9 Lv. 8723/90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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