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난 이미 한참도 전에 김건희에 대한 기대는 접었음.

2016년부터 현재까지 99경기 20골 6도움.

7시즌을 뛴 선수가 100경기 출장도 못했음.

냉정하게 말해서 기량이 메시 전성기급이라고 해도 허구헌날 부상이 잦으면 답도 안나오는데

냉정하게 김건희가 그런 기량도 아니고, 김건희가 진짜 폼이 대폭발수준을 넘어서 엄청난 레벨업

을 해야 스테보인데, 그런 선수를 무려 7시즌이나 기다려줬음.

냉정히 말해서 건희는 상빈이보다 더 이 구단에 사랑받은 존재나 마찬가지임. 

우리는 7시즌중에 16년과 21년 딱 두시즌을 제외하면, 20경기도 못나온 선수를 기다려줬으니까..

그래서 외국나간다는 얘기가 흘러나올때 "아 그래? 잘가. 어차피 서로간에 증오도 애정도 남은건 없으니까"

라는 느낌밖에 없음.

ps. 그나저나 상빈이 언급하다보니까 상빈이 보고싶어지네... 울적하게..

ps2. 앞으로 상빈이 같은 뛰어난 유망주 있으면, 무작정 이적료받고 보내지말고

선임대 후이적으로 보내라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