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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토트넘 레비 파라티치

이십육번
576 9

요즘 토트넘의 행보를 보면  부러우면서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


 세계최고의 리그에서도 탑급으로 꼽히는 팀이니 당연하다 생각 할수는 있지만

그동안 레비의 대한 인상이 그랬고

그로인한 토트넘의 이미지가 사실상은 탑급이라고 보기는 어려웠던 팀인데

지금껏 행보들을 보면 

팔선수는 비싸게  팔고

비교적 저렴한 금액에 영입도 잘하고

그렇지만 빅네임 영입은 없었기에

우승권에선 먼팀

그래서 팀내 슈퍼스타는  떠날거란 이야기가 나오고


확실히 콘테 체제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자

영입도 이전과는 다르게 좀더 공격적으로 하는 모습들


불과 얼마전까지 

그동안 그랬던거 처럼 레비는 투자를 많이 안할거니까

여기에 실망한 콘테도  떠날거야 

라는 기사가 매일같이 나왔던 팀인데 말이지


확실히  들어올때 노를  젖는 느낌이고

여기에  관리에 대해서

파라티치 라는 최고의 디렉터를 데려와 맡기고

전적으로 파라티치가 마음대로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듯

레비가 확실히 힘을 실어주고 있는 모습이 

그저 부럽게만 보이네



우리나라 특성상 아직까진 

그런 능력있는 디렉터우리로 따지면 단장이 

왜인지 모르겠지만 아예 없는거 같고

그냥 모기업 줄타기 입김의 느낌이라


감독도 외국인 안데려오는팀이 단장을 외국에서 데려올리는 없고

기업인으로 본사에서 오는 사람이 아니라

스포츠단에 특화된 외부인물만 되도 좋겠는데 

보수적인 운영하는  특성상 그런거 또한 남의나라 이야기 겠고


이렇게 마냥 다른팀 넘의팀 잘하는거 보면서 

부러워만 하는게 이팀팬의 운명인가 싶기도 하고


감독 선인만큼

아니 어쩌면 그보다  중요할수도 있는 

디렉터 단장선임을 

우리팀에서 가벼이 여기지 않았으면



시즌전 이야기 지만

올시즌 시작전 찰리와 단장이 계약기간 마지막해라 

영끌 하면서 그로닝도 데려오고

뭔가 해보자는 이야기 했다는데


라스트댄스라 생각 할테니

연장 생각 마시고

그동안 잘했든 못했든 

고생 ~~ 으셨고 


다음 인물은 부디 

부디부디

축구단 운영에 

큰뜻이 있는 분이라

한정된 적은 돈으로 라도

(사실 그래도 리그내에 없는 편은 아니니)

큰뜻 안고

우리도 같이 크게 한번 날아서



죽기전에 우승 하는거 한번 볼수 있는

희망이라도 있는 팀이면 좋겠다


라고 금요일밤에 생각해봄


이십육번
26 Lv. 63083/656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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